'경이로운 귀환' 최고 4.9%
예능도 통한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옥자연 서울대 출신"
예능도 통한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옥자연 서울대 출신"

이날 방송된 ‘경이로운 귀환’에서는 드라마 촬영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위겐을 패러디한 ‘털겐’ 노홍철이 MC로 나서 웃음을 안겼다. 이들은 하루 동안 악귀 카드를 찾아야 하는 게임을 통해 선물의 주인공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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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즐겁게 상품이 걸린 다트 게임을 하던 것도 잠시, 배우들 중 세 명의 악귀가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루 세 번 땅이 열리면 재판을 통해 악귀를 잡아야 하고, 만약 모든 악귀를 잡지 못하면 다트를 통해 가져간 상품을 빼앗긴다.
이에 조병규는 노홍철에게 "혹시 게임에 지적인 수준도 도움이 되냐"고 물으며 "옥자연이 서울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홍내는 "학력과 게임 센스는 다르다"고 잘라 말했다. 옥자연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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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혜란은 옥자연을 향해 "괜히 서울대가 아니네. 이런식으로 서울대 갔구나?"라며 감탄했다. 조병규는 "가방끈 긴 사람이랑은 상대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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