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결혼예배 치러
가수 팀이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아 참 감격스럽다"며 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팀과 신부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꽃으로 가린 채 키스하는 모습이다.
팀의 신부는 비연예인 여성으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사업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당초 지난해 6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식을 연기했다. 지난 6일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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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팀은 신부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 동안, 행복할 때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아 참 감격스럽다"며 신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팀과 신부는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꽃으로 가린 채 키스하는 모습이다.
팀의 신부는 비연예인 여성으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사업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당초 지난해 6월 결혼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식을 연기했다. 지난 6일 직계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 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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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팀은 신부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 동안, 행복할 때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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