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자원 입대
제식훈련 고충
"자원 퇴장은 없나"
제식훈련 고충
"자원 퇴장은 없나"

박은석은 "훈련소 생활을 정말 재미있게 했다. 그런데 자대 배치를 받고 군대 생활이 시작됐다. 첫 날 잠이 안 오더라. 자원 입대를 했으니까, 자원 퇴장은 없나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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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언어가 서툴다보니까 제식훈련 말들을 잘 못 알아들었다. 초반에는 나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그게 좀 미안했다"라고 밝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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