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리, 학폭으로 자퇴" 글 등장
'싱어게인' 측, 요아리 학폭 의혹에
"요아리 본인, 사실 아니라고"
'싱어게인' 측, 요아리 학폭 의혹에
"요아리 본인, 사실 아니라고"

요아리는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로 출연, 최근 마지막 결선 무대 진출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특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표현이 강점인 가수로 꼽혔다.
ADVERTISEMENT
작성자는 "요아리는 일진 출신"이라며 "집안 사정으로 중학교를 자퇴한 게 아니라, 애들을 엄청 때리고 사고를 쳐서 자퇴한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은 학교 다니고, 같은 동네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그런데 뻔뻔하게 TV에 나와서 노래하는 것 보니 여전하다. 과거 자기가 했던 행동들은 다 잊고 사는지가 궁금하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요아리의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작성자는 "거짓말로 대중 앞에 서 있는 요아리는 잘못됐다 생각한다"며 "네가 함부로 해도 된다 생각했던 사람들한테 모두 사과하라"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요아리의 졸업 앨범 사진을 공개했다.
ADVERTISEMENT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