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너무나 좋은 추억 감사"
"예능 초보 데리고 고생한 김세정"
"책임지고 끌고 가준 조병규, 땡큐"
"예능 초보 데리고 고생한 김세정"
"책임지고 끌고 가준 조병규, 땡큐"

공개된 사진 속 옥자연은 MC 노홍철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또 다른 사진에선 '경이로운 귀환'을 촬영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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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배우들 마음 편하게 해주신 열정의 노홍철님 덕분에 저는 계속 웃고 박수 치고 시청자 모드로 즐거웠다"며 "예능 초보들 데리고 고생해준 세정씨, 드라마에서처럼 예능도 책임지고 끌고 가준 병규씨. 늘 느끼지만 정말 비범한 사람"이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한 배우를 모두 언급한 옥자연은 끝으로 "전 정말 뭐 한 거 없이 살아남았다"며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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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옥자연은 마지막까지 악귀라는 사실을 숨겨 승리의 기쁨을 안았다.
다음은 옥자연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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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연 못 해 아쉬웠던 우리들에게 너무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전 정말 하루종일 진짜로 재밌어서 계속 웃기만 했어요.
예능은 정말 대단했어요. 어쩜 그렇게 탄탄하게 구성을 하셨는지! 작가님들, 피디님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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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초보들 데리고 고생해준 세정씨 짱짱! 드라마에서처럼 예능도 책임지고 끌고 가준 병규씨 늘 느끼지만 정말 비범한 사람!이 순수한 우리 준상선배님, 석환선배님, 광일선배님, 혜란선배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번에 처음 뵌 원창씨도 멋지고 좋은 분이셨어요, 만날 수 있어서 너무너무 반갑고 좋았어요 예능 기대주 홍내는 얼른 스카웃돼서 예능 대스타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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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배우를 모두 언급한 옥자연은 끝으로 "전 정말 뭐 한 거 없이 살아남았다"며 최종 우승을 한 기쁨을 드러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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