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2호 사이로 인터뷰
"최종 우승, 누가될 지 기대"
"요아리, 무대 공포증 이겨낸 무대 인상 깊어"
"최종 우승, 누가될 지 기대"
"요아리, 무대 공포증 이겨낸 무대 인상 깊어"

‘싱어게인’은 오늘(8일)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무대가 펼쳐진다. 지난주 TOP6에 선정된 이소정, 이정권, 정홍일, 이승윤, 요아리, 이무진은 최종 우승자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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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 라이벌전에서 신해철의 ‘그대에게’로 국보 자매팀을 꺾고 4라운드에 진출한 강력한 운명 팀은 4라운드에서 홀로서기를 택했고, TOP10으로 가는 마지막 문턱인 4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당시 2조는 죽음의 조라고 불릴 정도로 강력한 가수들이 대거 포진해있기도 했지만, 사이로의 god의 ‘보통날’, ‘길’, ‘거짓말’ 메들리 선곡은 심사위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기장 기억에 남았던 무대를 묻자 조현승은 “4라운드 같은 조였던 요아리 선배님의 박효신 ‘연인’ 무대”라며 “그 무대가 거의 마지막으로 봤던 무대여서인지 깊게 남은 것 같다. 또 첫 무대에서 무대공포증이 있다고 했던 요아리 선배님의 모습과 대조 시키면서 봤는데, 확연히 달라진 게 보여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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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최종회는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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