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현선의 절친들이 양준혁 부부의 신혼집을 찾았다. 신혼 살림을 둘러보며 수다를 떨던 친구들은 "우리가 준비한 게 있다"며 드레스를 박현선에게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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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즐거운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누던 중 친구들은 커플의 가치관 차이를 측정하는 결혼고사를 준비했다며 두 사람에게 6개 영역 60문제를 풀게 했다.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기분 좋게 문제를 풀던 양준혁과 박현선은 가사 분담 문제에서부터 확연히 의견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
채점 결과 60점 만점에 19점으로 나왔고 서로의 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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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가치관이 많이 다른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앞으로 그 차이를 어떻게 메워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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