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아들 시욱 벌써 이렇게 컸어

이하정, SNS로 근황 사진 공개
"많이 컸네 우리 아들, 이제 곧 초등학생"

이하정, 정준호 부부가 훌쩍 자란 아들 지욱 군의 모습을 공개했다.이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많이 컸네 우리 아들. 이제 곧 초등학생이 되는구나. 책가방도 사러 가야 하고, 이것저것 챙길 게 많을 것 같은데. 엄마 아빠만 긴장 모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정은 남편 정준호, 아들 시욱 군과 테이블에 둘러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하정, 정준호를 쏙 빼닮은 아들 시욱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긴장감을 표한 이하정과 달리, 시욱 군은 장난스럽게 웃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일상을 전하고 있다.

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