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X안정환 '안싸우면 다행이야' 출연
황선홍, 20년 만에 원망 섞인 속마음 고백
"안정환 때문에 경기 못 뛸 줄 상상도 못 해"
황선홍, 20년 만에 원망 섞인 속마음 고백
"안정환 때문에 경기 못 뛸 줄 상상도 못 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둘러싼 황선홍과 안정환이 충격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황선홍은 안정환을 향해 "너 때문에 내가 경기에 못 뛸 줄은 상상도 못했다"면서 약 20년 만에 원망 섞인 속마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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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털어놓은 황선홍의 진심에 안정환은 당황을 금치 못했다는 귀띔이다. 하지만 이내 특유의 재치로 이를 맞받아치며 오히려 황선홍에게 역공을 펼쳤고,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토크는 '빽토커'로 나선 김병지와 설기현도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
또한 선배 황선홍과 최용수를 향한 후배 안정환의 거침없는 평가 등 '안다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야기들이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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