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무속인에게 '혼쭐'
"아내에게 '이것' 좀 하라"
은보아, 눈물 글썽
"아내에게 '이것' 좀 하라"
은보아, 눈물 글썽

최근 녹화에서 오지호는 평소 미신을 믿지 않는다며 미심쩍은 표정으로 무속인을 마주했다. 그러나 잠시 후, 무속인의 몇 마디에 오지호의 눈이 휘둥그레져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게다가 무속인은 돌연 두 사람이 “’이것’ 하면 이혼할 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내려 두 사람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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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지호, 은보아 부부는 무속인에게 최근 두 사람이 주선한 소개팅에서 핑크빛 결말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던 절친 ‘한정수’의 결혼 가능성을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단번에 “내가 말해줘?”라며 충격적인 한마디를 던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무속인의 한마디에 MC들도 “아이고야”, “그분도 없는데 들어도 되나요?”라며 안절부절못했다는 후문이다.
‘너는 내 운명’은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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