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애청자 인증
"언제든 불러주세요"
다정한 통화에 '질투'
"언제든 불러주세요"
다정한 통화에 '질투'

배역을 정하기 위한 '영화 속 명대사 듣기' 미션에서는 라비가 "'1박 2일' 진짜 애청자예요"라며 가수 김세정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라비는 "'1박 2일'에서 누구 제일 좋아해?"라는 질문으로 멤버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지만, 김세정은 1초의 고민도 없이 "선호 선배님~"이라며 하이텐션을 뿜어낸다고.
ADVERTISEMENT
한편, 김선호가 전화 연결된 기회를 놓칠세라 "혹시..."라고 운을 떼는 순간, 김세정은 "'1박 2일'에 불러주세요"라며 유쾌하게 출연을 약속했다고 해 두 사람의 전화 통화가 어떤 분위기였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1박2일 시즌4'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