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막내와 감격의 상봉
다둥이 아빠의 육아 시작
구자철, 셋째 계획 암시
다둥이 아빠의 육아 시작
구자철, 셋째 계획 암시

이날 김영권의 집에서는 감격스러운 재회가 이루어졌다. 해외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를 마친 영권 아빠와 조리원에서 돌아온 세진 엄마와 리꿍이가 드디어 한자리에 모인 것. 리꿍이가 세상에 태어나던 날 영상통화로만 아들을 바라봐야 했던 영권 아빠가 실제로 리꿍이를 만나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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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권 아빠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축구선수 구자철과 영상 통화를 하며 리꿍이 자랑에 푹 빠졌다고. 이때 두 아이의 아빠 구자철은 리리리 남매를 보고 부러워하며 조심스레 셋째 이야기를 꺼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어 영권 아빠와 리리남매는 엄마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했다. 엄마가 되며 직업이었던 승무원을 그만둔 엄마를 위해 특별한 비행을 준비했다고.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기장, 부기장 콤비가 된 영권 아빠와 리현이부터 엄마의 승무원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리아까지 엄마의 눈에서 눈물을 쏙 뺀 이들의 이벤트 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기대가 커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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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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