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이승윤 인터뷰 공개
"'치티치티뱅뱅' 값진 시도"
"악보도 볼 줄 몰라, 근본 없다"
"'치티치티뱅뱅' 값진 시도"
"악보도 볼 줄 몰라, 근본 없다"

제작진은 결승전을 단 이틀 앞두고, 매 무대 새롭게 변신하며 ‘장르가 30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이승윤과 함께 한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다음은 이승윤과 제작진의 인터뷰 전문.Q. 사람들이 ‘싱어게인 이승윤’을 들으면 ‘Chitty Chitty Bang Bang’ 무대를 많이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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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희열 심사위원장의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다’는 심사평도 화제가 됐다.
이승윤: 나는 사실 악보도 볼 줄 모르고, 근본 없는 음악을 한다. 그런데 십 수년간 음악계를 지탱해오신 내로라하는 선배님들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다’고 하니 정말 감사했다. 동시에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계속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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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지막 무대만 남았다. 각오 한 마디?
이승윤: 항상 같다. 매 무대 같은 마음으로 임한다. 최선을 다한다. 좋은 무대를 만든다. 변명하지 않는다. 그 뿐이다. 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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