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출격
시골마을서 슈퍼 운영
"재미없으면 연기할게요"
시골마을서 슈퍼 운영
"재미없으면 연기할게요"

실제 굉장히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차태현과 조인성이 '어쩌다 사장'에서 처음으로 뭉쳐 선보일 절친 케미스트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은 때로는 여유롭고 때로는 부지런해야 하는 시골 마을에서 실제 슈퍼를 운영하며 동네에 완전히 스며들 계획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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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차태현이 직접 조인성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조인성은 '어쩌다 사장'을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게 되어 많은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차태현은 "인성이는 재미있는 아이는 아니다. 사람이 다 똑같지 뭐, 비슷하고"라며, "둘이 예능을 하면 재미가 있을지 그게 걱정이다"라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이에 조인성은 "재미없으면 바로 연기할게요"라며 센스있는 답변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합을 맞추게 된 절친 차태현, 조인성의 설렘과 조심스러움이 섞인 마음이 엿보이는 한편, 보기만 해도 즐거운 두 사람의 케미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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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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