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 '뒤란' 하차 심경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
"음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
"음악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는 "관심 가져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한테 일어난 일은 이미 일어난 것"이라며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저와 같은 사태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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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서 그는 "무엇보다 여러분들께 무대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도 했지만 상황이 이렇게 됐으니까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안타깝게도 갑자기 연락을 받게돼서 저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인사를 띄우는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다른 무대에서 인사를 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K김동욱의 '뒤란' 하차는 그가 트위터에 현 정부의 인사들을 비판하는 글로 화제를 모은 뒤 일어났다. 이에 일각에서는 JK김동욱의 하차가 정부 비판 글과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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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뒤란'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옹호하는 누리꾼들의 의견이 쏟아졌고, 결국 JK김동욱은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음은 JK김동욱의 '뒤란' 하차 심경 글 전문.지난 며칠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그동안 같이했던 뒤란 가족들의 감사 메시지도 잘 받았습니다.
기사가 나오고 다양한 매체 기자분들이 인터뷰 요청을 하셨는데 거절한 부분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관심 가져주신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지만 저한테 일어난 일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앞으로 그 누구에게도 저와 같은 사태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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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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