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고백 '심쿵'
삼광빌라 입성기
연애 물거품에 좌절
삼광빌라 입성기
연애 물거품에 좌절

이어 31일 40회 방송에서는 자신을 해든의 남친이라고 말하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로 귀여운 커플의 면모를 보인 준아는 행복해하면서도 정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지 못해 불안한 마음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삼광빌라로 가게 된 그는 끝내 정원과 마주치고 해든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잔뜩 화가 난 해든은 "다시 삼광빌라에서 나가라"며 "일 외에 나머지는 전부다 취소"라고 말했고, 준아는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물거품이 된 로맨스에 좌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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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 삼광빌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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