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만취 상태로 원진아에 직진
술주정 연기 '광대 미소' 유발
원진아, 남친 데리러 온 여친 느낌?
술주정 연기 '광대 미소' 유발
원진아, 남친 데리러 온 여친 느낌?

특히 그 와중에도 짝사랑하는 선배 윤송아(원진아 분)를 발견, 초점 흐린 눈으로 그녀를 콕 찍고 비틀비틀 다가가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잇몸을 만개하게 한다. 마침내 윤송아에게 다다랐을 때는 옆모습만 봐도 이미 광대가 뽈록 치솟아 그의 기분이 최고조에 달했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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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윤송아의 행동들은 마치 사고 친 남자친구를 데리러 온 여자 친구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둘의 가짜 연애가 ‘진짜’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5회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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