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봉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밝혔다.
1일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최성봉은 1월13일 두 번의 수술을 받은 후 여전히 여러 암과 투병하고 있는 상태"라며 "의사 소견에 따르면 아직도 위중한 상태로 다시 전이되지 않도록, 여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최성봉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앞서, 최성봉은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산선암 진달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최성봉은 엠넷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한국이 폴포츠'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하 소속사 글 전문안녕하세요. 가수 최성봉 소속사인 봉봉컴퍼니입니다.
먼저, 최성봉 군에게 보내 주신 사랑과 응원 메시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최성봉 군은 1월 13일 두 번의 수술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여러 암과 투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성봉 군은 "말로만 표현하는 감사는 저를 헤아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며,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메시지는 자신이 살아갈 이유를 상기시켜주었다”고 많은 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성봉 군이 말하길, 자신은 먼 길을 홀로 걸어왔으며, 삶에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이 전투에서 싸워 이기고 싶어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을 전해왔습니다.
의사 소견에 따르면, 아직도 위중한 상태이며, 종양이 제거되지 않은 곳에서 또다시 전이되지 않도록, 여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최성봉 군의 상태는 매일 고통에 대처하고 있으며, 어떤 날에는 자신의 숨이 멈출 수도, 극복할 수 없는 두려움을 대처해야 할 시기도 있습니다.
그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가 숱한 역경을 극복해 누군가의 희망의 아이콘이 된 것처럼, 이 아픔 또한 극복해낼 것이고, 많은 분의 희망의 아이콘으로써 최성봉을 바라봐 주는 분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의 책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 제목처럼 이번 아픔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일 최성봉 소속사 봉봉컴퍼니는 "최성봉은 1월13일 두 번의 수술을 받은 후 여전히 여러 암과 투병하고 있는 상태"라며 "의사 소견에 따르면 아직도 위중한 상태로 다시 전이되지 않도록, 여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최성봉의 건강 상태를 밝혔다.
앞서, 최성봉은 대장암 3기와 전립선암, 갑상선 저하증 및 갑산선암 진달을 받고 수술이 필요한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최성봉은 엠넷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 우승자로 이름을 알리며 '한국이 폴포츠'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이하 소속사 글 전문안녕하세요. 가수 최성봉 소속사인 봉봉컴퍼니입니다.
먼저, 최성봉 군에게 보내 주신 사랑과 응원 메시지,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최성봉 군은 1월 13일 두 번의 수술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여러 암과 투병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성봉 군은 "말로만 표현하는 감사는 저를 헤아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충분히 전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며, 여러분들의 격려와 응원 메시지는 자신이 살아갈 이유를 상기시켜주었다”고 많은 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성봉 군이 말하길, 자신은 먼 길을 홀로 걸어왔으며, 삶에 죽음도 두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은 이 전투에서 싸워 이기고 싶어 합니다. 해야 할 일이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목소리와 노래를 통해 전 세계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을 전해왔습니다.
의사 소견에 따르면, 아직도 위중한 상태이며, 종양이 제거되지 않은 곳에서 또다시 전이되지 않도록, 여러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최성봉 군의 상태는 매일 고통에 대처하고 있으며, 어떤 날에는 자신의 숨이 멈출 수도, 극복할 수 없는 두려움을 대처해야 할 시기도 있습니다.
그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는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삶이었습니다. 그가 숱한 역경을 극복해 누군가의 희망의 아이콘이 된 것처럼, 이 아픔 또한 극복해낼 것이고, 많은 분의 희망의 아이콘으로써 최성봉을 바라봐 주는 분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의 책 "무조건 살아 단 한 번의 삶이니까" 제목처럼 이번 아픔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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