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강호동의 밥심' 출연
"다른 배역으로 대본 리딩까지"
이지아와 러브라인 추가 의혹
"다른 배역으로 대본 리딩까지"
이지아와 러브라인 추가 의혹

이날 박은석은 ‘펜트하우스’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처음에는 구호동, 로건리가 아닌 다른 역할로 제안받았다”며 다른 배역으로 대본 리딩을 마친 후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인 줄 알았다는 아찔한 사연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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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은석은 유년시절 오랜 미국 생활 때문에 사투리 공포가 있었다며 경상도 출신인 MC 강호동에게 사투리를 한 수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강호동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드라마 속 구호동 대사를 자신만의 경상도 사투리로 선보인다.
깜짝 게스트도 만날 수 있다. 박은석이 엄기준의 주단태 역할을 탐냈다는 파격 제보와 ‘심수련과 로건리’의 러브 라인에 대한 새로운 의혹 제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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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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