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 김용만·정형돈 소속 FNC 行
농구 예능 '뭉쳐야 쏜다' 합류
농구 예능 '뭉쳐야 쏜다' 합류

이형택은 과거 테니스 불모지였던 한국 테니스를 세계에 알린 전 국가대표 선수다. 한국 테니스 선수로는 최초로 2000년 US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 진출했고, 2007년에도 US오픈 남자단식 16강에 진출하며 한국 테니스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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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타고난 예능감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 이형택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속 스포츠 스타들의 약진이 도드라진 가운데 대표 스포테이너 이형택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2월 7일 첫방송을 앞둔 JTBC 새 예능 '뭉쳐야 쏜다'에 이형택의 합류 소식이 알려졌는데,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 에이스였던 그가 농구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함을 더한다.
이형택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는 김용만,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문세윤, 최성민, 이국주, 조우종, 문지애, 유재필 등 최강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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