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美 영화 시상식 20관왕
윤여정, '파친코' 촬영 위해 출국
아카데미 캠페인 합류 가능성 높아
'기생충' 이어 '미나리' 윤여정 오스카 거머쥐나
윤여정, '파친코' 촬영 위해 출국
아카데미 캠페인 합류 가능성 높아
'기생충' 이어 '미나리' 윤여정 오스카 거머쥐나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들의 특별한 여정을 담은 작품. 윤여정은 할머니 순자 역을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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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지명만으로도 의미가 높다는 평이다. 우메키 미요시, '모래와 안개의 집' 아그다슐루 쇼레, '바벨' 기쿠치 린코에 이어 아시아인으로는 네 번째이기 때문.
윤여정의 오스카 캠페인 합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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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윤여정은 10여년 동안 미국에서 지내면서 완벽한 영어를 구사한다. 뿐만 아니라 tvN '윤스테이'를 통해 드러난 것처럼 위트있는 영어식 유머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만큼 앞으로 윤여정의 활약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미나리'는 '문유랑가보'로 제60회 칸 영화제에서 황금 카메라상,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의 후보에 오른 정이삭 감독의 작품이다. '문라이트', '노예 12년' 등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을 탄생시킨 브래드 피트의 제작사 플랜B가 제작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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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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