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현, MBC '복면가왕' 출연
가왕 보물상자로 밝혀져
33kg 감량 후에도 폭발적인 가창력
결혼 5년 만에 임신
가왕 보물상자로 밝혀져
33kg 감량 후에도 폭발적인 가창력
결혼 5년 만에 임신

이날 가왕 결정전에서 보물상자는 부활의 '비밀'을 부르며 탁월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집콕에게 새로운 가왕 자리를 넘기며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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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에게 바라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조바심이 있었다.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며 소감을 전한 이영현은 최근 33kg 감량으로 예전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달라지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결혼 후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이영현은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아 힘든 시기를 보냈다. 그는 "둘째 아이를 갖게 될 때는 똑같은 경험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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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현은 다이어트 업체의 CF 모델로 활동하는가 하면, JTBC '비긴어게인'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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