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권 나의 별에게 비하인드 공개

뉴키드 진권, '나의 별에게' 출연
진권 비하인드 컷, 시선 집중

진권 비하인드 '훈남' 대학생 포착

뉴키드 진권의 비하인드 이미지가 시선을 집중 시킨다.

진권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 측이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극중 '설렘'을 빨리, 자주 느끼는 '금사빠, 금사식' 백호민 역할에 완벽 빙의된 모습이다. 훈훈한 대학 선배를 연상시키는 꽃미모는 물론 장난끼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진권은 공개 첫날 일본 라쿠텐 TV에서 데일리 전체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한 '나의 별에게'에서 부드러우면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인기리에 방영됐던 웹드라마 '방과 후 연애 2'를 통해 '연기돌'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진권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진권은 소속사를 통해 "촬영하는 동안 진짜 호민이 되기 위해 행동하려고 했다. 시청자분들에게 재미있는 드라마를 선물해드리고 싶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꼭 '심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의 별에게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손우현 분)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인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제작팀이 의기투합해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불어 모았다.

진권은 손우현, 김강민 등과 함께 압도적인 비주얼로 '비주얼이 장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키며 웹드라마 프린스로 급부상했다. 허당미가 돋보이는 진권의 물오른 비주얼과 독보적인 개성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평이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텐아시아

진권 '나의 별에게' 비하인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