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리사 솔로 무대에 '엄지 척'

이날 '사우어 캔디'(Sour Candy)가 끝난 뒤 멤버들은 나란히 의자에 앉아 "잘 보고 계신가요?"라며 "리욘세와 인어공주 무대 정말 잘 봤다"고 했다. 로제는 "저 인어공주 보고 울 뻔했다"며 "마지막 표정이 너무 예뻤다"고 했다. 리사는 "저는 언니 얼굴만 봤다"며 "너무 이뻐서"라고 했다. 제니는 "리욘세가 너무 멋있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지수는 "리사가 마지막에 LED 위에서 춤 추는 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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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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