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데프콘과 스토브리그 후발대 투입
나인, 예능신 탁재훈 들었다놨다
예능 우량주 확인
나인, 예능신 탁재훈 들었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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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의 예능 첫 출연에 베테랑들은 스웨그 넘치는 인사로 맞이했다. 탁재훈은 "이 섬에서는 나만 믿고 따라와라", 데프콘은 "시작부터 운이 좋다. 우리 같은 예능거장과 함께 하니까"라며 나인의 어깨를 두드렸다. 나인은 해맑게 "많이 배우겠습니다"라고 깍듯이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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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스토브리그'는 10주년 특집 '특별 생존 전지훈련'으로 편성됐다. 김병만 족장과 함께 이대호, 이동국, 김태균, 허재, 나태주, 이초희, 정유인 등이 화산섬 제주도에서 생존 싸움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나인이 탁재훈, 데프콘과 함께 예능 대표로 투입되며 생존 전지훈련의 2막을 이끌어간다.
나인은 2019년 온리원오브로 데뷔해 고품격 루키로 주목 받아왔다. 음악,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에서 월등한 퀄리티를 보여주면서도 무대 뒤에선 '현실 남친돌'이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을 정도로 팬들과 각별한 소통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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