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발라드
3인3색 이별감성
활발한 활동 기대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엠카운트다운' / 사진 = Mnet 영상 캡처
그룹 장덕철이 겨울 감성 가득한 믿고 듣는 발라드 '겨울잠'을 선보였다.

장덕철(장중혁, 덕인, 임철)은 2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보 '겨울잠'의 무대를 진행했다.

화이트 수트를 갖춰 입고 무대에 오른 장덕철은 3인 3색 개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장덕철만의 전매특허 이별 감성을 선보였다. 안정적인 보컬은 물론 감성까지 가득 담긴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보 '겨울잠'은 멤버 덕인의 자작곡으로, 피아노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가슴 아픈 이별을 겪고, 겨울잠에라도 들어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아낸 가사에 곡 후반부에 강렬하게 전개되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 및 폭발적인 에너지로 가득한 애드리브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더블브이이앤티로의 이적 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인 장덕철의 신보 '겨울잠'은 발매 직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에 진입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며, 앞으로 장덕철이 이어나갈 활동에 더욱 기대감을 실어주고 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대중들에게 겨울잠을 선보인 장덕철은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의 공개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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