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샘 자극 부대찌개
류현진→원빈 맛집
"어묵볶음 5번 뿌셔"
류현진→원빈 맛집
"어묵볶음 5번 뿌셔"

세번째 배달 동네인 청담에 모인 멤버들에게 '화려한 조명이 감싸는 연예인 맛집을 찾아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멤버들은 자신있게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을 찾아 배달을 시켰고 배달 음식을 맛본 후 본격 어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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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가 대표 음식으로 자리한 의정부 출신이라고 밝힌 셔누는 "의정부에서 부대찌개를 굉장히 많이 먹었다"며 부대찌개에 대한 부심을 드러내 멤버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그는 "이 집의 부대찌개는 의정부와는 다른 맛이지만 절대 밀리지 않는 맛"이라는 리뷰를 남겨 궁금증을 더했다.
진실의 미간까지 보이며 쉼없이 숟가락질을 이어가는 셔누의 폭풍 먹방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가운데 류현진, 원빈, 강호동, 이미연, 심은하, 소녀시대 그리고 몬스타엑스까지 수많은 스타들이 이 맛집을 자주 찾는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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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차 먹방을 마친 부대찌개 러버 셔누는 부대찌개의 하이라이트인 라면까지 넣어 풀코스로 부대찌개를 즐겼다. 한편 이규한은 마치 카페라도 온 듯 한껏 분위기를 잡고 엣지있게 라면을 마셔 폭소를 자아낸다.
이규한은 "안에 있는 재료들이 풍성하다"며 "김치가 식감이 좋다"고 극찬했고 먹크라테스 현주엽도 "다른 데보다 살짝 매콤한 것 같다"며 다른 부대찌개와의 맛 차이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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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는 이러한 공격에도 아랑곳 않고 "집에서 이렇게 끓여 먹으면 현장의 분위기와 거의 같은 맛"이라며 깨알 어필을 이어가 부대찌개의 맛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풀코스로 즐긴 셔누의 부대찌개 한 상과 이에 지지 않는 멤버들이 선택한 청담의 연예인맛집은 오는 30일 방송되는 '배달고파? 일단 시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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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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