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은혜는 남편 노지훈에게 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속인 뒤 결혼 전까지 함께 일했던 에이전시 언니와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은혜는 모델로 복귀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다시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섰던 그는 "더 늦어버리면 복귀가 힘들다"는 언니의 말에 (복귀에 대한)마음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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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노지훈은 생각지도 못했던 의사의 말에 당황했다고 해 과연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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