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팬케이크 만들기 도전
데이고 태우고 '총체적 난국'
데이고 태우고 '총체적 난국'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아침식사를 위해 팬케이크 부치기에 도전한다. “요리에는 좀 소질이 없는 거 같아요”라며 시작 전부터 심상치 않은 여정을 예고한 그는 버터를 놓치거나 뜨거운 팬에 데는 등 허당미를 발산한다. 설상가상으로 팬케이크 한 면을 새까맣게 태운다고 해 과연 무사히 요리를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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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옆 벤치에 자리 잡은 박은석은 적적함을 달랠 순대 먹방을 선보인다. 그는 분위기를 잡기 위해 재즈 음악을 재생시키지만 그럴수록 더욱 쓸쓸해 보이는 뒷모습은 짠내를 유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박은석의 쉴 틈 없는 하루는 이날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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