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오는 2월 21일 결혼
지난해 5월 지인 소개로 만나
조정식 "라디오에서 밝히려 했는데…"
지난해 5월 지인 소개로 만나
조정식 "라디오에서 밝히려 했는데…"

조정식 아나운서는 예비 신부에 대해 "지난해 5월 친한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며 "이전까지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진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면서 '결혼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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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아나운서는 "최기환 아나운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님이고, 축가는 방송을 오래 함께하며 친분이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원래 제가 진행하는 SBS 파워FM '펀펀투데이'에서 처음 결혼 소식을 전하려 준비했는데, 미리 알려지게 됐다"며 "앞으로 잘 살도록 하겠다"고 애청자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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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엔 한국아나운서연합회 아나운서대상 TV진행상 예능부문을 수상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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