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낮과 밤', 지난 19일 종영
이청아,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役
이청아,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役

이청아는 극 중 FBI 출신 범죄 심리 전문가 제이미 레이튼 역으로 열연했다. 어릴 적 기억을 잃은 채 미국으로 입양된 인물로, 한국의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28년 만에 돌아와 비극적인 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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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는 지난 27일 소속사 킹스랜드를 통해 "미국으로 돌아간 제이미는 도착하자마자 코로나19 검사를 먼저 하고 부모님을 만났을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양아버지와 양어머니를 꼭 안아드렸을 것 같다. 그 후 본인의 일상으로 돌아가선 도정우 경정에 대한 흔적을 찾기 시작했을 것"이라며 "제이미는 확실한 사람이다. 납득이 되지 않는 점이나 불분명한 부분이 있으면 결코 그대로 넘어가지 않는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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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낮과 밤'은 지난 19일 6.2%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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