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털2'는 전작 범털의 기본 배경인 교도소에서 벌어지는 그들만의 세계를 사실적인 묘사와 남자들의 스토리로 담은 작품. 신유람이 연기한 '범털' 역할은 교도소 내부에 자리잡은 폭력방의 실세다. 신유람은 각방의 수용자들과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의 중심에서 절제된 연기와 강하지만 감성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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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 ,'강릉'(감독 윤영빈)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유람은 '범털'로 첫 주연을 맡은 만큼 "부담감과 책임감 있는 마음으로 같이 출연하는 배우들과 열심히 호흡을 맞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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