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입대 전 마지막 화보
"이왕 가는 거 잘 다녀오자는 생각"
"이왕 가는 거 잘 다녀오자는 생각"

공개된 사진 속 김명수는 카리스마 넘치게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소파에 기대어 여유로움을 느끼는 등 인피니트 엘과 배우 김명수로서의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특히 화보 촬영장에서는 끊임없이 질문하며 누구보다 준비를 철저히 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준비된 배우'라는 칭찬을 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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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솔로곡을 발매하는 김명수. 그는 "늘 노래가 하고 싶었고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었다"며 "이번 곡에는 기억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았는데 서정적인 분위기에 가사도 정말 좋다. 듣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며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곡을 설명했다.

이어 "내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노력하며 나아지려고 했다. 그래야 나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와 기대감이 생긴다. 열심히 했고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했다"며 배우의 자세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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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ki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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