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라디오스타' 출연
'돈 터치 미' 안무 악플 심경
"9년 전 24살에 결혼, 속도 위반 아냐
'돈 터치 미' 안무 악플 심경
"9년 전 24살에 결혼, 속도 위반 아냐

이날 MC들은 아이키를 ‘월드 클래스 댄서’로 소개했다. 제니퍼로페즈, NE-YO부터 BTS가 인정한 댄서로 월드 오브 댄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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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애 6개월, 10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며 "24살에 결혼했지만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말했다. 남편에 대해서는 "공대출신, 현재 연구원"이라며 "소개팅으로 만났다, 나와 완전 다른 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춤은 언제부터 시작하게 됐냐고 묻자 아이키는 "춤은 어릴 때부터 췄지만 잘 되지 않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결혼했다"면서 "아이 갖고 1년 후 복귀할 때부터 나의 춤의 시작점"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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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이키는 "첫 방송 후 안무에 대한 악플로 멘탈이 나갔었다"며 "안무가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 수 있구나 싶었다. 재석 오빠가 걱정을 했는지 '너무 잘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따로 연락을 줬다"고 밝혔다.
호불호가 갈렸던 환불원정대 안무에 대해 아이키는 "힙합 댄스를 좋아하는데 방송 댄스는 첫 도전 이었다"면서 "단순하고 기억에 남는 동작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 위주로 구성했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더라. 하지만 언니들이 만족해서 저도 만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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