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사망했다. 향년 29세.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 흘린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아이언은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경찰에 따르면 아이언은 25일 오전 10시25분께 서울 중구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 흘린 채 발견됐다.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아이언은 지난해 자신에게 음악을 배우던 10대 소년을 야구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아이언은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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