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OCN 최고 시청률 마무리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제작 시기 미정이지만, 시즌2는 간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 확정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 "제작 시기 미정이지만, 시즌2는 간다"
![배우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조병규./사진제공=OCN](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553631.1.jpg)
25일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은 텐아시아에 "'경이로운 소문' 시즌2 제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다만 "시즌2 촬영 시기, 편성 일정, 합류 멤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이로운 소문'에서 카운터즈로 마지막까지 활약핸 배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은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 조율 중"이라고 전했했다.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26년 만에 처음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작품. 넷플릭스에도 공개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다.
![/사진=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 메인 포스터](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4971656.1.jpg)
시즌2 제작에 앞서 '경이로운 소문' 종영 아쉬움을 달랠 '경이로운 귀환'도 선보여진다.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이다.
![/사진=OCN '경이로운 귀환' 예고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44819.1.jpg)
이날 방송에서는 경이로운 팀워크로 유명했던 이들의 실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 이야기와 배우들의 개인기들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악귀 잡기보다 혹독한 '경이로운 소문' 팀의 예능 정복기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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