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대희 연봉 폭로
"요즘 '꼰대희'로 잘 나가, 배아프다"
"요즘 '꼰대희'로 잘 나가, 배아프다"

'포메디언'은 김준호, 김대희, 권재관, 박영진 4명의 개그맨들이 코미디 프로그램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코미디를 살리기 위해 뭉친 유튜브 채널로, 지난 17일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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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원래 저는 김대희 형의 기운이 안 좋아서 같이 안 한다. 그러나 요즘 '꼰대희'로 치고 올라오고 있다. 광고 단가도 저의 4배로 올라 배 아파 죽을 것 같다"고 질투했다.

김대희와 김준호는 개그맨 후배들에게 회식을 쏠 수 있냐는 말에 머뭇거렸다. 반면 권재관은 "저는 후배들을 만나면 밥값, 대리비를 대준다. 80명 후배들이 있다고 하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삼겹살을 사줄 수 있는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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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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