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트 접속이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 등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고,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웹드라마 프린스의 총출동으로 공개 첫날 일본 라쿠텐 데일리 전체 TV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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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는 공개 첫날부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강서준과 한지우가 처음 만나는 장면부터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동거하게 된 아찔한 상황까지 쉴 새 없이 그려지면서 역대급 명장면을 만들어낸 것. 한지우의 목에 난 뽀드락지를 보며 "지금 하고 싶은데..."라고 말하는 강서준의 모습은 상상력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여기에 얽히고설킨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촘촘하게 그려지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섬세한 연출이 눈에 띈다.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차량을 뒤쫓는 오프닝은 영화에서나 볼 법한 장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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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는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 200여 국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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