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측은 영화의 관전 포인트를 2가지로 꼽았다. 첫 번째, 콘서트장 못지않은 현장감. 송가인의 콘서트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영화관의 고화질 스크린과 압도적인 5.1 채널 음향으로 대신할 수 있다.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끼며 100% 오감만족 콘텐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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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를 마친 한 관계자는 "영화 내내 소름이 돋았다"며 손에 잡힐 듯 생생한 콘서트 현장과 영화관을 가득 채우는 송가인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관객들을 충분히 울릴 만 하다고 전했다.
재미와 감동으로 가득한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 여기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 송가인의 음악까지. 코로나19로 막힌 콘서트 관람 문화의 아쉬움을 채워주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제작한 영화라 송가인 측은 마지막까지 만전을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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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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