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윤상현X삼남매, 최고의 1분 주인공
윤상현, 첫 단독 육아부터 부상 투혼까지
윤상현, 첫 단독 육아부터 부상 투혼까지

이날 윤상현은 처음으로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 단독 육아에 도전했다. 순하고 착한 3윤 3색 삼 남매와 윤상현의 일상이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들의 남다른 아빠 사랑이 윤상현이 평소에도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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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윤상현이 삼 남매를 재우기 전 겪는 좌충우돌이 시청자의 공감을 샀다. 마당에서 감성 캠핑을 즐긴 뒤 혼자 뒷정리를 하다가 손에 화상을 입고 물집까지 생긴 윤상현. 거실에 들어온 뒤에도 설거지하랴, 간식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 챙기랴 정신이 없었다.
그런 윤상현이 아이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준비한 간식은 약과였다. 이때 막내 희성이의 남다른 묵직함이 시선을 강탈했다. 누나들이 약과를 먹는 동안 혼자 화장실로 가 씻어야 하는 희성이가 칭얼거렸지만 윤상현은 아이를 능숙하게 달래고 깔끔하게 수습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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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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