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경이로운 소문', 지난 24일 종영
김세정, 카운터 계 인간 레이더 도하나 役
"한동안 이 기록 깨지질 않길 바라"
김세정, 카운터 계 인간 레이더 도하나 役
"한동안 이 기록 깨지질 않길 바라"

김세정은 극 중 몇 초 만에 타인의 기억을 읽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자이자, 악귀 감지율 100%에 빛나는 카운터 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 역으로 열연했다. 죽음에 얽힌 슬픈 가족사부터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액션까지 인물이 처한 상황을 섬세한 표현력으로 전달해 호평을 끌어냈다.
ADVERTISEMENT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경이로운 소문'은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며, OCN 개국 이래 첫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를 통해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OCN 역사를 새로 썼다.
김세정은 2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사실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노력과 행복이 맞닿는 순간이 많지 않은데, 결과까지 따라와 줘서 더 기분 좋게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24일 11.0%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