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서 예능신 강림?
기립박수 받은 연기
"녹화 전 등산다녀와"
기립박수 받은 연기
"녹화 전 등산다녀와"

송영규는 "녹화 전 배우 류승룡과 함께 등산을 다녀왔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영규의 '비디오스타' 출연 결정에 절친 류승룡은 "너 같이 말 못하는 사람이 토크쇼를 나가서 어떡할 거냐"며 걱정했다고. 송영규는 "등산으로 2만보를 걸었다"며 "다음날 아파서 온몸이 저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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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송영규가 숨겨왔던 예능감을 뽐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김대희와 '대화가 필요해'를 재연하던 중 애드리브가 고갈됐는데, 송영규가 혼신의 노력으로 '죽은 콩트도 살려낸다'는 찬사를 받으며 상황극을 끌어갔다고. 송영규의 활약이 돋보이는 '대화가 필요해'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영규의 다채로운 매력은 26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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