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졸들에게 붙잡혀 무릎 꿇은 김명수
채동현이 가져 온 어명의 정체는?
채동현이 가져 온 어명의 정체는?

지난 방송에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 박춘삼(이이경 분)은 앵속을 노려 비리와 살인을 일삼던 관료들을 추포, 이어 휘영군의 죽음을 밝히는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한양에서는 김병근(손병호 분)이 홍다인의 방에서 발견된 휘영군의 옥로를 임금에게 전달했고, 이에 어사단이 반역자 휘영군과 한패로 몰리기 시작해 긴장감을 빚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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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만희는 영의정 김병근의 아들로서, 악행을 징벌하는 어사단의 행보를 지켜보며 불안감을 토로한 바 있다. 수사망이 좁혀오기 시작하자 자신들의 비리가 발각될 위기에 놓여 초조함을 드러낸 것. 과연 피도 눈물도 없는 그가 살아남기 위해 어떤 계략을 꾸몄을지, 그가 전한 어명의 내용은 무엇일지 주목된다.
궁지에 몰린 김명수의 앞날은 이날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암행어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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