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홈쇼핑서 '그알' 언급했다가 뭇매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 사건 후속 방송
김새롬 사과 이후 네티즌 엇갈린 반응
'그것이 알고 싶다' 정인이 사건 후속 방송
김새롬 사과 이후 네티즌 엇갈린 반응

김새롬이 무심코 던진 한마디는 시청자들의 분노를 이끌었다. '정인이 사건'은 온국민이 분노하고 슬퍼한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이 SNS 등 온라인에서 삽시간에 번졌고, 초반엔 김새롬을 비난하는 글이 줄을 이었다. 이와 동시에 김새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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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이 올라온 이후 반응이 엇갈리기 시작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혼 이후 많이 응원했는데 어제 발언은 경솔했다", "연예인이고 영향력있는 위치면 발언을 조심했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고, 욕설 등 격양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실수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너무 마녀사냥은 하지 말길", "김새롬이 실수 한 건 맞지만 사회에 대한 분노표출을 김새롬한테 하지 말자", "김새롬 보다 양부모 살인죄 적용이 중요한 문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새롬은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를 거처,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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