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단호한 표정
어사단의 시련
유일한 목격자 만났다
어사단의 시련
유일한 목격자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 성이겸과 홍다인, 박춘삼(이이경 분)은 여인들을 겁탈하고, 앵속을 노려 살인까지 저지르던 악랄한 지방 관료들을 모조리 잡아들였다. 이어 세 사람은 휘영군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고 있는 관찰사 김명세(김명수 분)를 찾아 떠나며 마지막 임무에 돌입, 방송 말미에는 홍다인이 그의 책비로 위장해 감영에 잠입하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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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이겸은 그의 날카로운 기세에 꺾이지 않은 듯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홍다인은 놀란 듯 그를 쳐다보고 있어 과연 의문의 시련을 맞이한 그가 어떤 승부수를 띄울 것인지, 두 사람이 무사히 위기일발의 상황을 헤쳐나갈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 임무에 나선 어사단의 험난한 여정은 25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암행어사'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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