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4색 매력
전세계 멜로디와 호흡
"함께할 수 있어 좋아"
전세계 멜로디와 호흡
"함께할 수 있어 좋아"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 비투비 포유(BTOB 4U)는 멜로디와 함께 존재하는 공간인 '인사이드'에서 4인 4색의 매력과 끼를 가감 없이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완벽하게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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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멤버 이민혁과 이창섭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역대급의 연습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라며 군 전역 후 첫 콘서트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비투비 포유(BTOB 4U)는 '너 없인 안 된다'를 비롯해 'Blue Moon',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그리워하다' 등 비투비의 히트곡들은 물론 미니 1집의 수록곡인 '신기루'와 'Tension', 'Bull's Eye' 무대를 연이어 선보여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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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혁은 치명적인 섹시미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솔로 무대를, 프니엘은 솔로곡 'Valentine'으로 특유의 힙하고 스웨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또 감각적인 랩과 귀여운 퍼포먼스가 돋보인 유닛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직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무대들도 최초 공개됐다.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화답한 비투비 포유(BTOB 4U)만의 남자친구 버전 '우리집' 무대는 설렘을 폭발시켰고 멤버 서은광과 이민혁, 이창섭이 군 입대 후 공개한 디지털 싱글 '미안해'의 라이브 무대가 최초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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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말미 비투비 포유(BTOB 4U)는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무대를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비투비 포유(BTOB 4U)로 늘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 온라인이었지만 와닿는 것이 많았다. 멜로디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멜로디가 직접 보낸 메시지들로 꾸며진 무대에서 앵콜곡 '그대로예요'와 'Finale : 우리들의 콘서트'를 열창했다. 팬들 역시 '비투비 영원히 사랑해', '멜로디가 비투비 책임질게'라는 댓글 이벤트를 펼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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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서은광은 "비투비는 늘 새로운 시작이다. 9년 차지만 늘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가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며 첫 온라인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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