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시크릿가든'
삼남매+반려견 2마리
못말리는 아빠 사랑
삼남매+반려견 2마리
못말리는 아빠 사랑

지난 2015년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나겸, 나온, 희성 삼 남매를 둔 배우 윤상현. '내조의 여왕', '시크릿 가든'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신드롬을 만들었던 그가 이번에는 '슈돌'로 육아 신드롬 일으키기에 나선다.
ADVERTISEMENT
이들 삼 남매는 각양각색 개성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먼저 일곱 살 첫째 나겸이는 동생들과 놀이를 지휘하는 리더십과 막내 희성이의 말을 척척 통역하는 모습으로 큰 누나의 위엄을 뽐냈다고 한다.
이어 다섯 살 둘째 나온이는 남다른 감수성과 못 말리는 아빠 사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아빠와 결혼할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랑스러운 둘째의 애교 폭격에 윤상현은 물론 '슈돌' 스태프들 역시 심쿵할 수밖에 없었다는 전언이다.
ADVERTISEMENT
이처럼 개성이 넘치는 윤삼남매를 처음으로 혼자서 돌보게 된 윤상현은 꾸밈없는 리얼 육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고. 그중에서도 처음에는 아이들과 온전히 함께하는 하루에 들떠 있던 윤상현이 윤너자이저 삼 남매의 체력에 점점 지쳐가는 모습은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낮잠을 위해 드라이브를 떠난 윤상현의 육아법이 모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아빠의 감미로운 자장가가 '윤상현 클라쓰'를 느끼게 했다고 해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킨다.
ADVERTISEMENT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