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마션'을 패러디한 임영웅의 '임션'이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라는 패러디 영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은 "자가격리 3일차인가 4일차, 할 수 있던 일은 단 하나. 집돌이력을 총동원해 살아남는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혼자놀기를 시작했다. 이와 함께 평소 방송에선 보지 못했던 수염이 자란 임영웅의 모습에도 시선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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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임영웅은 핑크색 요가매트를 준비했다. 그는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가 싶더니 "이대로 자야지"라며 다시 드러누웠다. 하지만 이내 폭풍 윗몸일으키기를 선보이며 끈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윗몸일으키기까지 마친 임영웅은 '정지화면'인듯 멍하게 힘이 빠진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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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자가격리하는 동안 겨우 집에서 못 나가는 것뿐인데 사소한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건강을 잃고 힘드신 분들의 마음도 알게 됐고, 다 알진 못하지만 작은 것들의 소중함을 느꼈다. 여러분들도 꼭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일 6억뷰를 돌파하며 '임영웅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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