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래퍼 'MC 희희'로 변신
이지아, 모리국수 폭풍 먹방
이지아, 모리국수 폭풍 먹방

아침 식사 당번이 된 백종원은 싱싱한 해산물과 생선으로 만든 구룡포의 향토 음식 모리국수 요리에 나선다. 실제 모리국수를 만들기 위해 현지 시장 답사까지 했던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모리국수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며 순조롭게 요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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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몰이에 합세한 멤버들과 달리 이지아는 어김없이 먹방퀸의 모습을 보인다. 식사 자리에 오자마자 모리국수로 돌진, 집중하며 폭풍 먹방을 시작한 것. 멤버들의 구박 속 투덜대며 모리국수를 만드는 백종원의 모습과 끝없는 먹방에 빠진 이지아의 모습에 기대가 모은다.
이어진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 무대가 공개된다. 무대의 주인공은 래퍼로 변신한 ‘MC 희희’ 김희철. 라이브가 시작되고 양세형은 김희철에게 능청스럽게 신곡 ‘한량’ 무대를 요청한다. 김희철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지만 노래가 재생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얼굴이 새빨갛게 붉어질 정도의 폭풍 랩을 선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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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맛남 쇼핑 라이브에 이어 성공적인 과메기 홍보를 위해 편의점을 방문한다. 그는 다수의 영업 경험을 뽐내듯 “나도 여기 사원증 받아야겠는데”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곧 백종원은 과메기를 본 직원들의 반응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다. 호불호 강한 과메기에 이전과 달리 직원들이 난감함을 표한 것.
급기야 백종원은 과메기 밀키트 영업의 성공을 위해 감정에 호소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해 ‘영업왕’ 백종원이 밀키트 영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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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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