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라스트는 섬세한 춤선이 돋보이는 '기사의 맹세'와 '눈물자국'의 퍼포먼스와는 달리 신나는 비트에 맞춘 과감한 군무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올 가죽 슈트는 엘라스트의 야성미를 돋보이게 했고, 짙은 카리스마를 풍겨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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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저러스'는 트랩 비트의 EDM 스타일 곡으로, '눈물자국'의 서정적인 감성과는 다른 과감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이성과 감정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위험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스토리텔링이 흥미를 자아내고, 은밀하고도 농밀한 이미지를 물씬 풍겨내는 노랫말과 빠른 스피드가 곡에 빠져들게 한다.
한편 엘라스트는 후속곡 '댄저러스'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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